스터디 유학 Visiting Fellow 3인 가족 보스턴 방문 연구원 비자 합격 후기
저희 가족은 스터디유학을 통해 방문연구원 J1 비자를 진행하여 3인 가족 모두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고, 곧 미국 보스턴으로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유학 사이트를 보고 관심이 생겨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신청했고, 제가 직접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주 신청자는 아내로 설정하고, 아내의 방문연구원 J1 비자와 아이들의 동반 J2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저 역시 동행하고 싶었지만, 회사 업무로 인해 1년 6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워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먼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일 때 미국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현지 친구들과 교류하며 글로벌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2025년 1월부터 1년 6개월간의 미국 체류를 결정했습니다.
미국 체류를 준비하며 여러 유학원을 상담했는데, 특히 스터디유학은 미국 가족 비자 관련 후기가 풍부하고 방문연구원 비자 진행에 전문성이 돋보여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유학의 높은 비자 합격률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미국 대사관 인터뷰 대비 실전 연습, 부족한 영어 준비, 그리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정리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든 절차를 무사히 마치고 비자를 성공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미국 비자 인터뷰는 오전 7시에 예약되어 있었으며, 미국 대사관의 분위기는 다소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특히, 먼저 인터뷰를 본 분들 중 상당수가 거절 레터를 받고 나오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약간의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유학 원장님께서 DS-160 작성부터 꼼꼼히 도와주셨고, 작성된 내용을 저와 함께 여러 번 리뷰하며 대사관에 전달되는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인터뷰 준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영사와의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 제가 의사라는 점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최근 미국과 한국 간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 연구를 진행할 대학을 어떻게 찾았는지 물었습니다.
- 최근 발행한 논문이 있는지(질문만 받았습니다).
- 남편이 미국에 동행하는지와 현재 직업에 대해 물었습니다.
- 제가 소속된 병원이 개인병원인지 대형 병원인지 확인했습니다.
- 연구를 시작하려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 회사 직원 규모와 관련된 질문도 있었습니다.
방문연구원 가족 동반비자 인터뷰 동안 꽤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다행히 모든 질문은 스터디유학과 미리 연습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