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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west University J-1 방문연구원 비자 합격

미국 시민권자 아들을 위해서 엄마가 J1비자 도전해서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 받았어요.

저는 오늘 j1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를 받은 아이 엄마 입니다. 1차 서류 지원했는데 인터뷰 요청 메일을 받아서 오늘 새벽부터 미국 대사관에 가서 j1 비자 인터뷰 진행하였고, 지금도 믿어 지지 않지만 Midwest University 대학의 방문 연구자로 j1 비자 합격 했어요~~ 오늘 합격한 기분으로 스터디 유학 원장님이 부탁하신 미국 동반비자 합격 후기를 적어요~ 우리 남편도 너무 좋아하고 감사해 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미국시민권자고 저도 미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따라서 아이 동반 유학을 가려면, 제가 합법적인 비자를 받아야 해서 j1 방문연구원 비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추천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미국시민권자 아이와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나왔다는 것이 미국 비자를 받는데 불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유학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J-1비자를 추천해 주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미드웨스트 대학교 J1 비자를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저는 아이가 시민권자라 저만 J-1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제가 꼭 비자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사실 미국에서 이미 MBA를  전공했지만, 지금 기업에 다니는 게 아니고, 프리랜서로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서, 그게 단점이 되어서 비자를 못 받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 연구를 한다는게 사실 말이 맞지 않아 보였거든요. 그리고 과연 영사가 볼 때, 나의 전문성과 방문연구원이라는 J1 비자 목적에 맞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스터디유학을 방문해서 상담때 원장님은 영어 교육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아니였어요.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아주 중요한 기업체 강의에 대한 부분을 쏙 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연구 주제로 잡아 달라고 하셨고 저도 고민하고 원장님도 고민하면서 저의 연주 주제가 결정되었어요. 준비해주신 가이드라인대로 서류 준비하고, 전공과 지금 하는 일과 앞으로 연구 목적에 일관성을 많이 연결해 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 유학 원장님은 나의 현 직업과 업무 내용을 듣고 그 주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생각하게 하는 힘이 주셨어요. 연구주제를 적으면 정말 힘들었는데 다 적고 보니 연구해도 되는 사람의 연구 주제가 잡혔고 그 부분을 잡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스터디 유학이 제공한 미국 비자 인터뷰 플랜  도움이 되었을까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J-1비자(방문연구원비자)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박사과정을 생각할 정도로 정보도 없었고, J-1에 대한 확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원장님께서 저의 많은 의구심과 질문들을 많이 해소해 주시고, 저의 학력과 경력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에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이 적합하고, 서류를 준비할 때도 그게 왜 필요한지 정확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굉장히 합리적이고, 당연히 따라야할 가이드라인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정말 제가 늦은 나이에 박사를 하지 않고 J-1으로 가서, 좀 더 수월하게 아이의 유학생활을 도와줄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방문연구원 비자 진행/ 스터디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저는 다른 유학원들과 전화 상담을 하면서 원장님의 적극적인 대안제시와 확신감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100% 비자가 나온다고 말씀 드릴 순 없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은 알고 계신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면서, 가장 내가 신경써야 할 (나중에 영사와의 인터뷰에도 도움이 될) 서류와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 상황에 맞는 비자를 추천해 주신 것에 전문성을 느꼈습니다. 사실 다른 유학원들은 J-1비자는 합격이 안되니, 박사과정을 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유학원의 원장님은 다양한 경험과 성공사례가 있어서 저에게 딱 맞는 비자 추천과 필요한 정보와 구체적인 플랜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다른 유학원에서는 안될거 같다고  부정적으로 말해서, 많이 실망했는데  스터디 유학원 원장님의 신뢰감있고 자신감있는 컨설팅이 저에게는 큰 성공이었습니다.

미국 대사관 분위기 적어주세요?

오늘 (4월 18일)은 비도 많이 내리고 무척 추웠고, 저는 7시 45분에 도착했지만 줄이 길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리젝이 많아서 긴장도 많이했고, 말로만 듣던 오렌지레터를 다들 들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오늘은 모든 창구가 다 열려있었구, 동양인 영사한테 받았는데, 제 바로 앞분은 영어를 못해서, 한국어를 하는 영사로 안내 받았어요. 근데, 오히려 한국어 하는 영사가 백인이고 한국어 못하는 영사가 동양인이어서 저를 인터뷰해서 놀랐습니다. 영사는 친절했구요. 할말만 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영사분에게 받은 질문 적어주세요?

하지만, 워낙 스터디유학에서 서류와 인터뷰준비를 잘 해주셔서, 질문은 예상한 범위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보다 짧게 인터뷰했어요.

1. J비자 받으러 왔구나? 미국에서 학교 나왔지? 어느학교 무슨 전공이니?

2. 아! 그래? 그럼 지금 하는 일은 뭐니? 전공 관련해서 하는 일을 설명했고 현재 고객까지 말했습니다.

3. 그럼 누가 학비를 지원할거니?(회사랑 남편이 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남편 어디회사다녀?+무슨일해? 물었어요!)  남편은 전문가+00업계에서+그회사는 00야! 라고 했어요!

전 딱 이렇게만 물었어요~ 그래서 정말 너무 인터뷰 시간이 짧아서(2~3분 ) 도장 받고 ‘즐거운 여행되!’라는 말을 듣고도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전 사실 제가 가려는 학교 (Midwest university) 에 대해서도 안물어 보더라고요~ 오늘 전 사실 제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질문들을 제 지금 전공+일 이랑 연결해서 말을 잘 한 거 같아요. 그래서 모든 게 원활하게 넘어가서 질문도 짧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잘 연결해서 한번에 말을 잘 할 수 있었던 건 스터디유학에서 인터뷰연습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셔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연습을 하면서 정말 자연스럽게 제 서류에 있는 사람이 제 자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긴장하지 않고 막힘없이 즐겁게 술술 대답을 잘 했었습니다.

방문 연구원 비자로 Midwest University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미드웨스트(Midwest university)는 사실 스터디유학원에 와서 알게 되었지만, 저는 한국사람이 있는 대학에서의 연구가 필요해서 미드웨스트 (Midwest university )는 저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대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방문연구원 j1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일단, 자신에게 맡는 시나리오와 대비책을 전문가에 믿고 맡기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준비하라는 서류와 콘텐츠들은 꼭 같이 생각하고 궁리하셔야 합니다. 원장님이 많은 대안이 있지만, 그래도 자신의 커리어와 살아온 이력은 본인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원장님에게 나는 000 사람이고 000일을 하고 있다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이 떼오라는 서류는 다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