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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학 Midwest University J1 비자 합격

Midwest University 미드웨스트 대학교 J1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 합격

우리 부부는 스터디유학과 J1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 진행 전 우여곡절이 좀 있었어요^^ 처음엔 저희 지역에 있는 한 유학원 방문을 통해 J1 비자 가능한 학교 등 상담을 마쳤는데요, 그 유학원이 취급하는 (미국대학)프로그램이 특정 에이전시에서 연결 하는 것이였기때문에, 회사에 영수증 등 대학에 지급된 증빙 서류가 발급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미국 대학으로부터 J1 비자 진행을 위해서 납부한 프로그램 비용을 시정부 지원금을 받으려면 정상적인 지출처를 통한 증빙자료가 있어야 했거든요. (미국 대학교로 직접 프로그램 비용을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아야 했는데 다른 유학원은 그 서류 진행이 어려웠어요) 결국 다른 유학원 몇군데에 문의를 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결국 인터넷을 통해 발견한 스터디 유학에 연락을 드렸고, 원장님께서 첫 통화에도 제 상황을 잘 이해하시고 적극적으로 가능한 대학 등을 안내 주셨어요. 첫 통화에서 J1 방문연구원 진행 노하우를 짐작 할 수 있었기때문에 저는 첫 통화 후 바로 원장님이 추천하는 대학으로 방문연구원 진행을 의뢰 했어요.

스터디 유학과 J1 방문연구원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 적어 드릴께요~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를 계획한 이유?

저는 한 광역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그간 코로나로 중지됐던 장기국외훈련 과정에 선발되어서 미국방문연구원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미국 동반 비자를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은?

공직자란 직업과 시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상태라 “비자인터뷰면제” 신청이 받아들여지길 기대했는데 , “면제거부”되면서 남편과 저는 휴가를 내고 서울로 올라가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대사관 J1비자 인터뷰 면접 준비를 하면서 맘 조렸던 시간이 어려였던 것 같아요.

미국 대사관 분위기 알려주세요

우리 부부가 J1 비자 인터뷰를 위해 미국대사관방문한 날은 금요일 오전 9:30 이었는데요, 다른 후기에서 본것과는 조금 다른 특이한 날이였어요. 출입구 앞에서부터 대기 인원은 한명도 없었고,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전자기기 맡기기, 가방 엑스레이) 2층에 올라가니 제 앞에 3명 정도 계셨어요. 그 뒤로 10여명 넘는 분이 계속 오셨는데, 저희부부 2명과 학생비자 신청하는 한분을 제외하고 다 관용여권 비자신청을 하러 오신분들이셨어요.

관용비자는 인터뷰가 없다보니 여자 영사분 한분만이 인터뷰를 진행하셨는데, 앞에 한명 인터뷰하고 들어가셔서는 인터뷰이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한참을 안나오셔서 그 시간을 기다린게 한시간 걸렸어요ㅠ

대사관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지친 몸으로 막상 J1 방문연구원 비자 인터뷰가 시작되었고, 영사 질문은 호의적이진 않았어요.

미국 대사관 J1 비자 전체적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삼지 않는 사람에 대한 배려 따윈 없는 가차없는 발음, 속도, 목소리크기로 인터뷰 내내 말씀하셔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었네요.

원장님이 J1 비자 인터뷰는 100% 영어로 진행되므로 영어 질문을 잘 이해하고 답변해야 한다고 했는데 ~ 영어 듣기와 말하기가 중요했어요.

질문은…’직장에서 하는일이 뭐냐/비자인터뷰 전에 본적 있냐’..제가 대학때 미국비자 거절된 적이 있어서 관련 질문과 대답,질타(?) 등 한참 이어졌어요..그리고 돈얘기..’시정부에서 재정지원 받는지, 금액관련 질문’

그리고 또 질문이 계속 이어질거 같은 분위기인 상황에서 한참 모니터를 통해 뭔가 입력하더니, ‘너 비자승인 됐어~좋은하루!!’ 하고 퉁명스럽게 말하더군요ㅎㅎ반사적으로 고맙다, 좋은하루!! 하고 뒤돌아 나왔네요.

J1 비자 진행을 위해서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시 프로그램 선발시 연구주제가 이미 정해진 상태였고, 해당 연구주제가 가능한 대학, 제가 거주하고 싶은 지역(샌디에고) 둘다를 만족하는 곳을 선택하려고 했죠. 미드웨스트 대학은 제 연구주제 관련 학과가 있고, 거주지역 제한이 없지만 샌디에고에서 가까운 어바인 브런치가 있어서 필요하다면 연구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스터디 유학이 제공한 미국 비자 인터뷰 플랜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마 혼자 J1 비자 인터뷰를 준비했더라면, 영사가 꼬투리 잡을만함 대답을 했을지도 모를 답변들에 대해 명확하게 방향을 잘 잡아 주신거같아요. 저는 인터뷰 날짜 잡아놓고 연습은 줌미팅으로 두번 진행했어요,개인별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의 연습도 잡아 주실정도로 책임지고 준비해 주셨어요.

미국 동반비자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제 동료 중에서 혼자서 미국비자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확실히 스터디 유학과 같은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받는걸 추천드려요. 시간과 에너지 낭비도 최소화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맘고생도 덜하구요^^

개인적으로 스터디유학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