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반 J1 비자 5인 가족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얼바인에 살고 있는 친구 소개로 스터디 유학을 알게 되었답니다. 얼바인에서 살고 있는 친구도 자녀를 데리고 J1 비자로 입국했고 저와 사정이 비슷해서 소개를 부탁했답니다.

저의 경우는 2016년도에도 미국 동반비자 F1/F2 비자로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5인 가족이 다시 미국 비자를 신청 해야 하고,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과 교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 할 생각을 하니 답답했어요. 14살 이상의 자녀는 미국 대사관 인터뷰 함께 가야 했기에 걱정했습니다. 가족이 다 함께 인터뷰하면 영사분이 미국에서 영주 목적으로 의심 받기 딱 좋은 케이스라서 ~ㅠㅠ

이런 저런 고민이 갖고 얼바인 친구한테 스터디 유학을 소개 받고, 급한 마음에 전화부터 걸어서 제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맞는 비자 유형과 함께 미국 비자 취득 가능성을 상담 받고 싶었어요. 전화로 받는 짧은 상담에서 미국 동반비자 전문가 느낌이 물씬~느껴지더군요.

전화 상담 후 저는 종로에 위치한 스터디 유학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본격적인 미국 동반비자 상담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J1 비자가 적합하다는 원장님을 신뢰하고 저는 미주리에 위치한 미드웨스트대학교 J1 비자로 진행을 했습니다.

과거 F1-F2 비자로 미국 체류 경험이 있지만 현재 박사 과정 중이니 J1 Research 비자 진행을 위한 이력서와 연구계획서 및 대학과 줌 인터뷰가 진행 되었습니다. J1 비자 서류 진행하던 중 원장님께서 미국 대사관 비자 진행 프로세싱이 변경 되었는데 12월 말까지 인터뷰 없이 1차 서류 접수 만으로 미국 비자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가족이 다 함께 미국 대사관에 가지 않는 것 만으로 너무 좋더군요~

미국에 입국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제가 원장님께 J1 비자 인터뷰를 빨리 보고 싶다고 부탁 드리고 있던 참이라서~ 더욱 기분이 좋더군요ㅎ
스터디 유학 원장님께서 미국 대사관에서 서류 만으로 비자를 판단하게 되니, 대사관에 제출하는 서류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시며 많은 서류를 요청하셨어요. (오랜만에 서류를 준비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인생 잘 산 것 같다는 ~)

대학에서 DS2019 서류 받고 약 1주 내에 요청하신 서류를 준비하였고, DS160작성 과 영사가 비자를 주는데 중요한 서류 중 하나가 Proof of Financial Support 증빙이 좋다고 해서 회사와 상의 후 준비 할 수 있는 서류는 모두 준비해 드렸답니다.

우리 5인 가족 J1 비자 합격 시켜 주시기 위해서 늦은 시간까지 서류 정말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어요. 그 덕분에 ~~ 미국 비자 접수 3일 만에 J1 미국 비자 합격해서 ~ J1 비자 와 J2 비자가 붙은 여권이 집에 도착했어요 ~

얼바인 친구 덕분에 스터디 유학 알게 되서 저희 가족 성공적으로 J1 비자 와 J2비자 받고 미국에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스터디 유학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