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유학 캘리포니아 J-1 방문연구원 비자 4인 가족 합격 후기 적어요~

안녕하세요! 스터디유학을 통해 J-1 방문연구원 비자를 무사히 받고,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입니다. 비자 합격 후기를 이제야 남기게 되었네요. 출국 준비와 정착 과정이 정신없이 바빠서 조금 늦었지만, 그만큼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
저는 한국에서 은행에 근무하며 1년 휴직을 받은 상태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지인의 도움을 받아 집을 알아보고, 스터디유학을 통해 캘리포니아 방문연구원 J-1 비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1월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솔직히 분위기가 좋지 않았어요. 제 앞에서 인터뷰하던 분들 중 비자 합격자보다 리젝 레터를 받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를 지켜보면서 저도 엄청 떨렸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정신을 바짝 차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 또한 인터뷰 당일 영사분이 우리 가족의 여권을 가지고 갔지만, 비자 상태를 조회해보니 리젝 메세지가 떠 있었습니다. 11일 동안 결과를 기다리며 마음을 졸였고, ‘아, 미국에 못 가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정말 포기해야 하나 싶었던 순간, 스터디유학 원장님께서 비자가 승인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
비자가 승인된 후에는 집 렌트, 항공권 예약, 회사 휴직서 제출 등 준비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
현재 저는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하며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년 휴직을 받은 상태지만, 아이들이 잘 적응하면 1~2년 더 살아볼까 고민 중이에요. 다만, 요즘 미국은 트럼프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 문제로 다소 불안한 분위기라, J-1 비자가 1년 후 만료되었을 때 연장을 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되긴 합니다.
스터디유학 덕분에, 미국에서의 새로운 시작!
비자 준비부터 합격까지 정말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스터디유학 덕분에 안전하게 J-1 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후기를 늦게 남기게 되어 죄송하지만, 저처럼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스터디유학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미국 생활도 열심히 적응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