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비자로 장기 체류한 경험자 미국비자 합격이야기
저는 7월 19일 미국비자 합격했어요. ㅎㅎ(너무 좋아요 ~)
사실 ~ 미국 비자 합격 전까지 온 집안 식구가 모두 걱정이 많았어요.
저는 2021년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미국에 살고 있는 친척 집에서 이스타 비자로 2회 장기 장기 체류 경험이 있어요.
대학을 휴학하고 미국 친척 집에서 살면서 새로운 꿈이 생겨어요. 짧은 기간 생각보다 영어도 빨리 늘었고, 친척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짬짬히 알바도 하게 되었거든요.
대학을 휴학하고 친척 집에서 경험한 다양한 미국 문화가 내 생각을 변화 시켰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국 대학을 포기하고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생물과로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거든요~
미국 대학 진학을 결정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입학 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 수학과 영어 시험까지는 통과해서 합격 레터를 기분 좋았지만 기쁨은 잠시 미국 비자를 받아야 미국에서 공부 할 수 있는데 인터넷으로 미국 비자를 찾아보니 저의 케이스는 미국 비자 받쉽지 않았고 , 22년 7월 미국비자 인터뷰 예약도 잡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에공 ~ 세상 쉬운게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어요. ㅠㅠㅠ
내가 한국에 있으면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 보겠지만 미국에 있기 때문에 저는 미국에서 i-20를 발급 받아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렸어요. 엄마한테 한국에 있는 유명 유학원을 찾아가 보라고 했어요.
엄마와 할머니는 여러 유학원을 돌아보셨다고 합니다.
방문한 유학원 모두 미국 관광비자 체류 기간이 길어서 쉽지 않다는 답변과 함께 미국 대학에서 받은 i-20 내용을 살펴보면 ESL과정이 아니라 정규 과정 신청이므로 미국 친척 도움 받아서 체류 하려는 목적으로 의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상담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다시 커뮤니티 컬리지를 방문해서 본과로 입학하겠지만 내가 한국에서 시니어 학년이라서 I-20에 ELS 연수 한다는 표시를 부탁했지만 대학에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내가 다닐 대학에는 ELS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어렵다고 …
그래서 다시 엄마와 할머니는 종로에 위치한 스터디 유학을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비자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고, 바로 스터디 유학에 비자 진행을 부탁해 주셨어요.
저는 미국에 있는 상태에서 ~ 스터디 유학 원장님과 카톡이 연결 되었고 원장님의 많은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I-20 원본을 들고 한국으로 귀국해서 스터디 유학을 방문했어요.
스터디 유학과 첫 만남에서 엄마가 왜 여기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미 대사관 인터뷰 플랜을 저에게 딱 맞게 만들어주 셨어요.
제가 이해 할 수 있도록 A플랜 과 B플랜으로 영사가 질문하는 형태로 저에게 설명해 주셨어요. 저는 원장님 만들어주신 플랜을 선택해서 영문으로 수정 후 모든 내용을 외우고 실제 인터뷰와 동일하게 ZOOM미팅으로 영어 인터뷰 도움을 받았어요.
스터디 유학 과 실제와 동일한 연습 과 인터뷰 플랜 덕분에 영사 질문 딱 두 개 받고 미국비자 합격했어요. 미리 연습한 질문이라서 편한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답변했습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스터디 유학과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국 비자를 못 받게 되면 새롭게 꿈꿨던 일이 물거품이 되는 상황인데 도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원장님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미국에서 의사 꿈 이룰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