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리젝후 합격한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학생비자에 합격하게 된 김민정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잠시 시간이 허락하는 틈을 타서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다른 유학원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 어학원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유학원이지만,
제 직업과 연수 목적이 일치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허술한 비자 서류를 준비해주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합격할 거라 생각하였지만 보기 좋게 떨어지며 무시무시한 주황색 용지를 받았죠~~
여기저기 방황하고 비자를 보장한다는 전문가도 만나보고 어마어마한 액수를 부르는 유학원을 보면서 마음도 많이 다치고 힘들었을 때, 스터디 유학의 비자 후기를 보고 원장님께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당시 상황을 말씀 드리고 전화 상담을 했을 때 꼭 원장님을 한번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카리스마! 그 다음날 예약을 하고 원장님과 상담한 후 바로 비자 수속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두 시간 동안 원장님을 붙잡고 하소연을 했던 거 같네요~.
제가 원장님과 비자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절대 거짓없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비자 인터뷰를 두 번 경험한 결과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일관성이 없다면 절대 인터뷰 결과가 좋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저같이 소심하고 걱정 많은 타입이라면 더더욱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스터디 유학원 원장님께서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바로 잡아 주셨고, 정말 제 상황에서 최선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러한 조언과 도움은 절대 고노의 노하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의 날카로운 지적, 인터뷰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문, 사유서 작성 등 모두 꼼꼼하게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인터뷰 당일에 오리엔테이션을 따로 해주셨고 실장님의 조언과 질문도 인터뷰 시에 유용하게 활용을 하였습니다.
엄청 떨리고 말도 제대로 못한 것 같지만 제 상황에 맞는 준비를 해주셨기 때문에 진실되게 흔들림 없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 리젝되셨던 분들 모두 인터뷰 준비를 하신다면 원장님께 믿고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실장님 모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