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리노이대학교로 교환 학생으로 가게 되서 스터디 유학 도움 받고 j1비자 진행했답니다. j-1 신청했는데 인터뷰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더라구요.
챙겨간 서류는 보지도 않고, DS2019서류 ,DS160 form , 여권만 보시며~ 영사는 모니터만 응시하며 몇 가지만 질문하고 비자 합격 했어요.
저랑 인터뷰한 영사는 친절하지 않았구요~ 모터니만 보면서 뭔가를 계속 치면서 질문을 했어요~
인터뷰는 간단 했지만 미국비자 인터뷰하기 까지 일리노이대학교 교환학생 진행과 DS2019 서류 진행~등 복잡한 일은 스터디유학이 도와 주셨구요. 미국 대사관에 제출하는 DS160 작성 그리고 인터뷰 연습도 실전과 같이 연습 도와 주셔서 어렵지 않게 합격하지 않았나 싶어요~
미국 j1 교환학생 인터뷰는 아래와 같았어요
- 일리노이 대학교 왜가냐?
답: 영어하고 전공 공부하러 갈꺼다. - 미국에 얼마나 있을꺼냐?
답: 1년동안, 2학기 동안
추가질문 : 그럼 1년 안에 있는거네?
답: ㅇㅇ - 누가 비용대냐?
답: 우리 부모님이 지원한다. - 너네 부모님 직업은 뭐냐?
답: 내 부모님은 은퇴했다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추가질문: 그럼 너희 부모님 은퇴 전 직업은 뭐냐
답: 엄마는 공무원이었고 아빠는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셨다.
그 이후는 뭐라 뭐라 했는데 마이크랑 멀리 떨어져서 서류 보고 말하길래 좀 크게 말하라고 하니까 그냥 오른손 중지 지문 찍으라고 해서 중지 찍고, 끝난거냐고 물으니까~ 끝났다구 인사하구 나왔어요.ㅋㅋ 생각보다 오래도 안 걸리고 말도 빨리 하지 않아서 쉽게 끝냈어요. 엄청 겁먹고 갔는데 서류도 까다롭게 안보더라구요. 금요일날 갔는데 토욜날 바로 택배로 비자 왔어요. 비자 받았으니 이제 남은 일은 기숙사 예약하고 항공권 준비해야 하는데 원장님 도와 주실거죠? 출국전 인사 드리려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