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유학 덕분에 J-1 미국비자 합격해서 12월 4인가족 텍사스로 출국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통해서 J-1 비자 합격했어요~
2020년 스터디유학과 텍사스 방문연구원 J-1 비자로 인연이 되었어요. 코로나가 막 시작하는 3~4월쯤 종로에 위치한 스터디 유학에 남편과 함께 방문했지요. 사무실이 카페처럼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한번 놀랬고, 원장님의 상담에서 느껴지는 경험과 노하우에 한번 더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부부는 스터디 유학을 방문한 첫 날 J-1비자 수속을 부탁 드렸어요.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코로나때문에 우리 가족이 발목을 잡아서 2년을 연장하고 2022년 12월 코로나로 여전히 불안하지만 더 이상 미국 방문연구원 출국 시기를 연장 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진행했답니다.
우리 가족이 미국비자 진행하는 시기는 2021년 여름쯤 시작해서 미드웨스트 대학교에서 DS2019 서류와 초정장을 받아서 10월말쯤 비자 서류를 접수 했답니다.
제가 미국비자 신청하는 시점에 미국 대사관에서 한시적으로 인터뷰 면제 신청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 저는 1차 서류 접수부터 진행했답니다. 운이 좋게 1차 서류만으로 “미국 비자 합격하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고 서류 접수를 했는데 서류 접수하고 일주일쯤 지나서 대사관으로 부터 메일이 도착했어요 ㅠㅠ 인터뷰 요청 메일요 ~
에공 ~ 스터디 유학 원장님 말씀대로 1차 서류 접수하고 2차 인터뷰 요청이 많다고 설명하셨는데 저에게도 올 것이 왔죠 ㅠㅠ 저는 일주일 정도 스터디 유학에서 제공해 준 미국비자 플랜과 예상 질문을 달달 외웠어요. 인터뷰 질문을 받으면 잘 말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 했는데 ~ 왠일 ㅠㅠ 스터디 유학과 영어로 인터뷰 모의 연습에서 완전 망했어요, 첫번째 인터뷰 연습에서 자신감을 잃고 주말 내내 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플랜을 정말 열심히 큰 소리 내면서 연습해고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느낌으로 팍팍팍 자신있게 하라는 설명을 잊지 않고 연습 또 연습했죠 ~~ 그 결과 ㅎㅎㅎ 11월 16일 기쁘게 J1 미국비자 합격 했어요.
정말 꼼꼼하게 미국비자 예상 질문 잡아주셔서 미 대사관 인터뷰는 긴장하지 않았고, 연습한 질문 100% 받았어요.
남편이 지난 2년 동안 스터디 유학과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를 진행하면서 “좋은 곳 잘 찾았다며”.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보더군요 ㅎㅎ
우리 부부는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약 3년정도 체류 예정입니다. 3년 체류하고 귀국하면 외국인 학교 입학 시킬 계획으로 미국 J1 비자 진행 했어요~
저의 합격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