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방문연구원비자 합격

저는 2010년생 딸 과 2012년생 아들에게 더 큰 세계와 다양한 경험을 시키고 싶어서 3년 전부터 스터디 유학과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를 진행했답니다.

코로나 이전에 스터디 유학과 인연이 되었기에 J1 방문연구원 수속을 진행을 횟수로 3년 연락하며 꽤 오랜 시간 함께 했네요.( 첫 미팅 상담과 동일하게 신뢰성 있게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가까운 친구가 스터디 유학 통해서 어려운 미국 동반비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개 받아 종로 사무실에서 직접 상담했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2020년 9월 얼바인 동반유학을 계획하여 Cal Poly Pomona University 방문연구원 과정을 진행하였지요. 2020년 코로나 바이스로가족 반대가 심해서 미국 동반유학 비자를 강행 할 수 없었답니다.

2020년엔 코로나로 회사와 집만 왔다 갔다 하면서 은둔 생활을 하게 되었고, 21년 육아 휴직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저는 남편 동의를 받고 계획대로 얼바인 동반유학을 위해서 미국 비자를 2021년 7월 30일 진행했지요 ㅎㅎ

7월 30일 오전 9시 미국 동반비자 인터뷰했는데 31일 (토요일) 여권 도착했어요~ ㅎㅎ 저는 21년 8월 얼바인 출국합니다. ㅎㅎ

저는 스터디 유학이 미리 챙겨주신 서류를 가지고 7월 30일 오전 9시 예약인데 한 시간 빨리 도착해서 조금 일찍 대사관에 입장 해서 인터뷰를 진행 했답니다. ㅎㅎ

미국 대사관 인터뷰 분위기는 조금 어수선했고 인터뷰 줄은 길었답니다. 앞에서 인터뷰 하신 분중에 주황색 리젝 레터를 받아 들고 나가는 사람도 꽤 눈에 보였기에 긴장 되었지요.

스터디 유학 원장님이 주신 예상 질문을 머리 속에 떠 올리며 영어로 연습을 하던 중 내 번호가 떴고 웃으며 인사를 드리고 여권과 DS2019 서류를 드리니 바로 질문이 쏟아 지더군요.

생각나는 질문 몇개 적어 볼게요.
질문이 ~ 01. 어떤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가려고 하냐? Research scholar 02.돈은 누가 대냐? I’ll be financing myself 03.남편은 같이 안 가냐?He’s staying. He works as head of treasury in the same company I work for. 04.회사가 돈을 안 대주는데 왜 이 프로그램을 하냐?I thought I needed a momentum to develop myself. But the company has granted me a professional development leave. 등 ~~~ 충분히 연습한 문제가 나와서 J1-J2비자 어렵지 않게 받았어요.

저는 육아 휴직으로 1년 얼바인 살기로 방문연구원 비자를 선택하였고, 중간에 코로나로 기다려야 했던 시간이 길었지만 ~미국 비자 합격하니 기분 너무 너무 좋아요.
30일 미국 J1 비자 합격하고 회사에 휴직서 제출했어요 ~ ㅎㅎ
자유롭게 얼바인에서 1년 행복하게 지내고 올게요. 우리 가족 미국비자 잘 도와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미국 유학 생각하는 친구 있으면 꼭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