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연구원 어바인 동반유학 5인가족
2020년 1월 13일 스터디 유학 5인가족의 미국 동반비자 인터뷰 예약이 있었답니다. 미국대사관 인터뷰가 있는 날은 대사관 근처에 위한 스터디 유학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미팅하고 대사관으로 출발하기도 하는데~ 5인 가족의 경우는 살고 계신 집이 서울과 멀어서 오전에 사무실 방문 없이 바로 대사관으로 가셨답니다.
스터디 유학과 전화 상담부터 서류 진행등 모든 업무는 부인과 함께 진행했답니다. 미국 방문연구원 J1 비자 주신청자는 박사 과정까지 수료한 남편 분이 진행해야 2년 비자를 취득 할 수 있어서 부인과 상담했지만 미국 동반비자 J1 비자, 주 신청자는 남편으로 했답니다. ㅎㅎ
남편분과 통화 한번도 하지 않고 J1 비자, 방문연구원을 진행 했기때문에 저도 미국비자 인터뷰 날짜를 잡고 많이 긴장했었답니다. ㅎㅎ
당시 남편 분은 미국 방문연구원 진행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부인에게 취소하고 오라고 해서 수속 하시고 취소했다가 다시 등록해서 진행 할 정도로 미국에 가기 싫어 하셨어요. ㅎㅎ 어머님께서 중간에서 많이 힘들어 하셨죠 ~
어머님과 공조를 하면서 J1 동반비자 플랜을 남편 분께 드리고, 영어가 많이 부족한 남편 분을 성공적으로 미국 비자 받게 하려고 몇 번을 전화해서 연습을 시켜드리고, 외우게 도와드리고 하면서 정말 힘들게 5인 가족 미국 동반비자를 합격 시켜 드린 것 같아요. ㅎㅎ ( 미국 동반비자 받기 힘든데 주 신청자가 비 협조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았으니 ~ 저와 어머님이 힘들었어요 ㅎ)
J1 비자는 미국 대사관 인터뷰때 주 신청자만 인터뷰를 하기 때문에 주 신청자의 영어 실력과 연구 목적 및 가족과 함께 미국에 가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하거든요. 다행히 인터뷰 날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편 분이 미국 비자 예상 문제 연습에 적극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5인 가족 미국 동반비자 합격 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어머님은 미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영주권 상담이 가능한 변호사 소개도 부탁하셨고, 미국 방문연구원 J1 비자 연장도 질문하시면서 출국 후에도 스터디 유학으로 자주 연락하셨답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서 카톡을 했는데~ 운이 좋게 물류 회사에 취업해서 너무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회사에서 영주권 신청까지 도와 주신다는 너무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답니다. ㅎㅎㅎ
미국은 경기가 좋아서 취업이 잘 되고 있다고 해요. 작년에 미국 방문연구원 J1 비자 받고 입국한 가족들 중 두 번째 취업 소식을 전해 주셨어요.
미국 가기 싫다고 했던 남편은 교회를 성실하게 다니고 있고, 이제는 미국 삶에 만족해 하신데요~ ㅎㅎ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스터디 유학을 통해서 출국하신 분들은 모두 잘 될꺼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아요. 제가 매일 매일 긍정 확언을 행운을 드리고 있거든요~ 미국 동반비자 합격률도 스터디 유학은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