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알게된 스터디 유학 덕분에 저희 가족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 엄마예요. 동네에서 잘 알고 지내고 있는 언니가 아이들과 함께 J1 방문연구원 비자로 얼바인 동반유학을 가게 되었다며 출국 전 같이 밥 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소식을 듣는 순간 얼마나 좋을까? 너무 부러운거예.
사실 저도 세 아이와 함께 얼바인 동반유학을 가고 싶어서…… 서부 지역에 위치한 종교 대학에서 석사 입학 허가서를 받아둔 상태였거든요.. F1-F2 미국동반비자 받기 힘들다고 해서 걱정을 한 가득 앉고 있던 터라 ~~ 지인 언니의 미국 동반비자 합격 소식이 너무 부러웠답니다.
언니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언니의 경우는 J1 방문연구원 동반유학 비자를 신청했다고 했고, 미국 동반비자 성공률이 높다는 스터디 유학을 소개 받았답니다.ㅎㅎ 소개 받지 않았다면 저는 듣보잡 대학의 입학허가서로 아이들과 F1동반비자를 신청했겠죠 ~
저는 J1 방문연구원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바로 스터디 유학으로 전화를 걸어 J1비자에 대해서 질문을 했죠.
원장님은 제 상태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고, 프리랜서지만 심리상담소에서 재직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애기와 현재 석사 지원한 상태 등 원장님이 질문에 답변을 드렸더니, 미국 동반비자를 받기 위해서 미국 종교 대학의 석사 입학 허가서 보다 J1 방문연구원 비자가 저희 가족에게 더 좋다고 하셨어요. 저는 통화로 가능성을 파악했으니 종로 사무실로 예약 후 바로 방문 했죠~
첫 미팅에서 느껴지는 많은 경험에 신뢰가 생겨서 미국 종교 대학에서 받는 입학 허가서를 뒤로 하고, 얼바인에 위치한 CSUDH 대학의 J1 방문연구원 서류를 준비하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2011년 남아, 2018년 여아, 2006년 아들과 얼바인 동반유학을 계획하면서 오랜 시간 학력과 경력을 만들고 있었기에 좀 더 가능성 높은 비자로 진행하고 싶었어요. 미국비자 리젝 되면 관광비자로 입국도 못하기도 하고, 또 나중에 아이들 학생비자 받을 때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히 진행해 주실 곳을 찾고 있었는데 지인 언니 덕분에 스터디 유학을 알게 되서 J1 방문연구원 비자 진행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맘 편하게 미국에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J1 방문연구원 인터뷰를 마치고 보니, 원장님이 저랑 연습하시면서 주셨던 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인터뷰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영사와 아이컨텍트를 하라고 했어요. 무언가? 숨기는 듯한 눈빛과 말투는 NO~영사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하며, 미국비자 예상 질문을 그림 그리듯이 달달 외워야 한다고 해서~ 원장님이 주신 미국비자 예상 질문을 혼자 거울 보면서 웃으며 연습하고 또 연습했답니다.
저는 심리 상담소에서 내담자의 가족 문제 및 육아심리상담, 청소년 문제 상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J1 방문연구원 연구 주제는 아동 심리학 연구 및 동서양의 가족 문화 차이 연구로 대답했어요. 그리고 석사 학생이므로 미국에서 연구한 주제를 석사 졸업 논문 작성 한다고 했죠.
J1 방문연구원 가족 동반비자 합격 후기를 적으려니 간단해 보이는데~ 스터디 유학에서 받은 미국 예상질문은 A4 용지 10장이 넘은 것 같아요. 미국 대사관 인터뷰 때 질문을 많이 받아서 모두 기억 할 수는 없지만 직업에 대한 질문과 연구에 대한 질문이 많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했을 때 긴장이 되었지만, 미리 연습한 질문을 받아서 잘 넘길 수 있었어요.
J1 방문연구원 비자 진행을 계획하신다면 진짜~ 경험이 많은 스터디 유학 추천해요. 영사 질문 100% 연습 시켜 준다고 생각하면 되세요~ 저는 아이 세 명, 지인 언니는 아이 2명 모두 남편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그 동안 잘 챙겨 주셔서 합격 후기 적고 출국해요~ 미국에서도 도움 필요하면 연락 드려도 되죠? ㅎㅎ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게 미국비자 도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