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J1 비자 가족 동반비자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통증의학과 의사입니다. 1년 정도 아이들과 함께 얼바인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얼바인에 위치한 대학에서 DS2019 서류를 받아서 J1 비자를 신청했어요.
미국에서 통증 인식과 미국 의료 서비스 활동 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 중학교 입학 전 미국 생활을 시키고 싶었어요. 미국 비자 인터뷰때는 아이들때문에 미국에 가고 싶다는 말은 하지 못했지만 ~ 내 커리어 보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 1년살기 하고 싶은 이유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얼바인 동반유학을 계획한 이유는 동네 친구 엄마가 1년전 스터디 유학을 통해서 F1-F2비자를 받고 미국 얼바인으로 출국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지인 엄마의 경우는 전문 직종도 아니고, 남편하고 작은 회사를 운영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렵다는 F1 동반 비자를 받았더군요~ 남편분 친구가 얼바인에 살고 있어서 직접 얼바인에가서 현장 조사도 하고, 정말 많은 유학원고 컨텍해서 선택한 유학원이라서 더욱 믿을 수 있었어요. 얼바인으로 출국한 지인과 꾸준히 연락하면서 현지 정보도 얻으면서 아들과 얼바인 1년 살기를 준비했답니다.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정보만 많다고 해서 다 갈 수 없는 국가이므로 미국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강남에서 종로에 위치한 스터디유학을 방문하였고, J1 비자 진행에 대한 상담과 F1비자 학교도 함께 상담 받았습니다. 사실유학원 방문전 얼바인 대학과 근처 대학으로 J1 진행을 알아 보았지만 미국 대학이 연락이 없었거든요.
1년이라는 정해진 기간이 있어서 가능한 빨리 비자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원장님이 요청하는 서류를 빨리 준비해드렸어요. 스터디 유학과 J1 얼바인 동반비자 진행 약 2-3개월쯤 대학에서 비자 받을 수 있는 DS2019 서류 발급이 되었어요. 대학에서 서류가 도착 후 미국 비자 인터뷰 진행해서 J1-J2 비자 합격했답니다. 비자 인터뷰는 연구에 대한 질문이 많았어요. 스터디 유학과 미리 연습한 내용이라서 어렵지 않게 대답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지원자의 현재 업무와 미국에서 연구하려는 이유가 맞는지? 그리고 미국에서 사용하는 금액, 회사 제정 지원등~ 에 집중되었어요. 미국 비자를 준비하고 계신 맘이라면 인터뷰 준비 중요하다고 말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