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캐나다 동반유학 중에 미국 동반비자 진행한 맘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캐나다 동반유학으로 1년 살았던 맘입니다.
저는 미국 동반유학을 가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진행하던 유학원에서 미국 동반비자 받기 어렵다고, 저의 경우는 100%리젝 케이스라며 캐나다 동반유학을 추천해 주셨어요.
당시는 미국 동반비자 진행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 많아서..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캐나다 동반비자를 진행해서 캐나다에 왔죠.
캐나다에서 살아보니 미국에 더 가고 싶은 거예요. 캐나다 삶이 즐겁지 않았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고, 미국 비자, 미국 동반비자 합격 케이스를 확인하던 중 스터디 유학의 케이스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합격 케이스를 쭉쭉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국에 있는 남편한테 직접 가서 상담해 보라고 시켰고, 남편이 상담을 다녀와서 미국이 그렇게 좋다면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저는 남편과 상의 후 캐나다에서 스터디 유학과 전화로 다시 상담을 받았답니다.
저의 경우는 친정 아빠 회사에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회사 재직증명서 와 소득금액 서류 발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 미국 미국 동반비자 진행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대답을 듣고, 저는 캐나다에서 망설임 없이 스터디 유학과 비자 진행을 했답니다. ㅎㅎㅎ
원장님은 꼼꼼하게 캐나다 학교 서류 와 한국 서류 그리고 남편 서류까지 요청하셨고, 내가 캐나다에서 왜 미국으로 가하는지? 유학 플랜을 제 상황에 맞게 잡아 주셨어요. 미국 동반비자 플랜을 받고 놀랐던 건~ 내가 그 동안 살아온 인생을 그대로 A4 용지에 옮겨져 있었고, 친정 아빠 회사의 웹사이트를 찾아 제가 미국에서 가야 하는 이유를 적어 주셨어요. 플랜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미국 비자 플랜을 받고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한 덕분에 저도 후기를 남기고 가네요.
스터디 유학과 일을 시작하면서 캐나다에서 전화로만 등록했기에 완전히 믿지 못해서 수속 비용을 50%만 지불하고 진행했었는데도 너무 잘 해주셨어요ㅎㅎ 비자 받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ㅎㅎ 저의 케이스는 더욱 어려웠을 텐데 ~~ 잘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경험한 여기 유학원은 사실 그대로 너무 솔직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믿고 진행해도 좋아요. 솔직히 진행하면서 의심하는 말을 하면 많이 속상해 하시면서 ~ 신뢰하지 못하신다면 진행하지 않아도 좋다는 말도 하셨답니다 (캐나다 출국 전 유학원에서 미국 비자 100%리젝 케이스라고 해서 ~~더 걱정이 많았던거같아요 ㅠ). 원하던 미국 동반비자 합격해서 속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