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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미국 동반유학

10살 자녀와 메릴랜드 동반유학 비자 성공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아이와 함께 미국 동반유학 갑니다. 슝슝~
오늘 드디어 미국 동반비자 합격 했어요 ~^^
우선 스터디 유학 감사 드리고 모두 계속 건승하시고 미국 동반비자 진행하려는 아줌마들에게 써포트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황하게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미국 동반비자 인터뷰 성공으로 인한 흥분이 채 가시지 않아서 글을 잘 적을 수 있을지 의문이나,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39세 주부고 10살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아들과 1-2년 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오고자 여러 유명 사이트를 서핑, 유명 블로그 및 유학원으로 전화하여 동반 유학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곳 대표님은 굉장히 유명한 유학 포털 사이트에서 맹활약을 하는 분으로 신뢰도가 하늘을 찌르는 중이더군요.
저도 그분이 좋아, 직접 연락, 상담을 받던 중…
제가 직장을 퇴사 후 2년이 지나, 남편 없이 미국 어학연수를 가는 것이 무지 불리한 조건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워싱턴 인근 커뮤니티컬리지(학비가 저렴한) 노바 커뮤니티컬리로 마음에 둔 상황 있는데 다른 유학원 대표 말씀이 미국 대사관 영사가 노바컬리지라는 이름만 나와도 무조건 미국 비자 거부라며 겁을 주면서 하시는 말씀이 차선책으로 대기업 차장으로 있는 남편과 함께 각각 f-1 비자를 받으면 미국 비자 가능하다 알려주셨습니다.
비용과 번거로움을 감수할까? 고민하던 중 제 조건이 그렇게 안 좋은 건지? 다른 유학원 상담을 받고자 서핑을 했습니다. 미국 자녀동반으로 검색된 스터디 유학원에 문을 두드리니 먼저 성공 여부는 장담 못하지만 제 조건이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이며, 요즘 추세가 굳이 남편까지 받지 않아도 비자가 나온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남 000유학원의 횡포는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납니다. 그로 인해 며칠 마음 고생이 심했거든요. 물론 안전한 방법을 권유하신 걸 수도 있는데요… (아들 친구 엄마의 오빠부부가 강남의 유학원을 통해 5월 6일 똑같은 방법으로 비자를 받았습니다. 이 경우 남편은 실제 출국하지 않지만 배우자와 두 자녀를 위해 비용 감수한 거죠……)
모든 케이스가 다 그 경우에 해당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상담을 받으려고 비용을 지불하는 거 아닌가요?
권유가 너무 강압적이더군요…… 그리고 노바컬리지 보다는 자꾸 카플란 어학원 같이 크고 학비가 비싼 곳에 우선 걸어 놓아야 한다고ㅠㅠ
그래야 비자가 나온다는 말씀도 지금 보면 좀…… 어차피 트랜스퍼 할 거면 가까운 곳에 하는 곳도 있었고요..
저는 노바컬리지 보다는 비싸고, 카플란 보다는 싼, 라도인터네셔널칼리지라는 어학원에 3개월 등록을 한 상황입니다.
학비가 부담되면 3개월 후 노바컬리지로 옮길 생각도 있고요……
i-20 관련 수속 모두 스터디 유학이 말끔하게 해 주셨고요……
진행 중간 중간 제 궁금함도 바로 바로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국을 위한 관련 사항들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더 문의 사항 있으시면,,, 여기 댓글 남기시면 저도 알려드릴게요…
미국 비자 인터뷰 합격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