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유학 덕분에 한명도 없는 High Point Baptist Academy 하이포인트 스쿨 8학년 입학해요. 스터디 유학과 함께해서 마음이 편해요
아들 미국 조기유학을 위해서 오랜 시간을 고민한 엄마입니다.
초등때 캐나다 캠프 와 필리핀 조기유학을 보냈던 경험이 있어요. 아들은 두 국가 모두 만족해했지만 한국 교육을 시켜야 할 것 같아서 한국으로 귀국해서 강남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필리핀 조기유학으로 수학 선행을 하지 못 해서 귀국 후 아들은 한국 중학교 적응을 힘들어 했답니다. ㅠ 코로나 이전부터 미국 조기유학을 다시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집 근처 강남 유학원에서 영어 학습을 시작했어요.
강남 쪽 유학원에서 영어 수업을 먼저 시킨 이유는 ~ 자연스럽게 유학 정보도 얻고 수속을 하기 위해서 였다. 그렇게 1년 정도 강남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영어 학습을 꽤 비싼 돈을 들여서 시킨 것 같다.
2020년 코로나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을 때 … 강남 유학원에서 미국 조기유학을 보내자고 원서를 주셨는데 … 맘이 썩 끌리지 않아서 빠른 수속을 하지 못했고 ㅠㅠ 그 유학원은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저와 아들에게 쌀쌀맞게 대하기 시작했다 .. ㅠㅠ 그렇게 그곳에서 아이를 빼고 ~ 코로나 시대 미국 유학을 고민하기를 몇 개월 ~~~ 많은 보딩 스쿨과 사립학교 정보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였고, 강남쪽에서 많은 유학원을 돌아 다녔다. 다닌 곳 마다 하루 빨리 수속하라는 말과 함께 자리가 없다는 말 ㅠㅠ 그러던 중 내 눈에 들어온 스터디 유학이 올린 미국 밀리터리 보딩스쿨 정보였다.
미국 밀리터리 보딩 스쿨 정보를 읽고 바로 스터디 유학으로 전화를 걸었고, 첫 느낌부터 왠지 느낌이 좋았다고 할까? 솔직한 상담과 미국 조기유학 학교의 정보력 그리고 재촉하지 않는 신뢰감 … 여러 가지 맘에 들어서 미팅을 약속하였고, 강남에서 가계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부부 일정을 고려하여 토요일 직접 우리가 운영하는 가계로 찾아오셨다.(미팅 잡기 전 전화로 많은 상담을 하고 약속을 잡았음)
저는 1-2년 전부터 아들 미국 조기유학을 알아보았기에 기초적인 미국 유학 정보는 알고 있었기에 ~ 스터디 유학 원장님과 미팅은 수월했고 우리 아들 유학 수속을 의뢰하고 싶을 정도로 신뢰감이 느껴져서 나는 첫 미팅 때 미국 밀리터리스쿨로 유학 수속을 진행했다
이렇게 스터디 유학과 인연이 되었고, 원장님의 빠른 일 처리 덕분에 미국 밀리터리스쿨 입학허가서 서류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였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디포짓을 납부해야 하는데~ 계속 불안해 하는 엄마의 마음을 읽고 원장님께서는 디포짓 납부하면 환불이 어려우니 비자 받고 학비 송금하자고 말씀하시며 그전까지 고민하라고 하셨다 … (다른 곳하고 다르다고 느꼈고…) 그렇게 중간 중간 밀리터리스쿨에 대한 질문을 보냈고, 가계를 운영하고 있어서 밤 11시 30분 넘어서 카톡을 하고 전화를 드려도 싫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원장님이 전화를 받아 주셨다.
미국 조기유학 밀리터리스쿨 입학을 시키려고 하니, 제복 비용 및 학교 생활 액티비티 비용 등 생각보다 학비외 비용이 비싸다고 느껴지기 시작했고… 우리 아들이 제복을 입고 군사 훈련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 이런 나의 고민을 원장님이 알아차리고 … 내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을 먼저 말해주셨다. “비자 받고 학교 바꾸실래요” … 헉 너무 고맙고 감사한 그 한마디 …. 그렇게 나는 아들 비자 합격하는 날 .. 스터디 유학 사무실에서 다시 학교 상담을 받았다. 또래 친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가정 …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교를 소개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이제서야 맘이 편하다
대사관에서 미국 비자 합격 후 아들도 함께 다시 상담 받았기에 ~아들도 학교 옮기는 것에 찬성 하였기에~~ 21년 8월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하이포인트 학교 High Point Baptist Academy(HPBA)로 입학을 결정했다. 원장님은 다시 새로운 학교 수속 그리고 학교와 인터뷰 미팅 예약 및 다시 수속하는 미국 조기유학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두 번째 수속을 해 주셨다 . 나는 스터디 유학 배려 덕분에 미국에서 우리 아들을 관리하는 선생님과도 직접 통화하였고, 하이포인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 집을 소개 받았다.
아들 미국 조기 유학을 고민한 긴~ 기간 동안 맘이 불안했는데 ~ 눈치 빠른 스터디 유학 원장님 덕분에 맘이 편안해졌고. 더욱 신뢰가 간다. 내가 바라는 건 미국에서 공부 잘하는 것보다 미국 학교생활과 홈스테이 생활을 재미있게 지냈으면 한다. 원장님이 미국 출국 후에도 더 많은 도와주실 거라 믿고 ~ 좋은 인연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