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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비자 합격후기 합격후기

필라델피아 미국 동반비자 생생한 합격 후기

초등학교 선생님 필라델피아로 아들 2명과 함께 미국 동반유학 갑니다.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저는 뜨거운 여름 8월 미국 동반비자 진행을 위해서 스터디 유학을 찾아 갔습니다.


그 전에,,,, 미국비자 검색을 통하여 집과 가까운 유학원을 (여러 번 다녀갈 것 같아서) 찾던 중, 집 근처 유학원을 한 곳을 찾았죠.
미국어학연수에 대해 정말 문외한이었기에 궁금한 게 엄청 많은 터라 그(집 근처) 유학원에 질문부터 해댔죠.. 답이 바로 오기도 하고 전화상담도 해 주고…… ‘어허…… 괜찮은데…… 그러나 두 번째 메일 질문부터는 답이 없는 거예요.
아무리 참을성이 많은 나지만 맘이 급한지라……’이거 안되겠군……’하며 다시 미국 동반비자를 검색하여 만난 곳이 바로 “스터디 유학원”이었어요.


서울에 자주 가지 않아 지리를 잘 모르지만 “스터디 유학원”이 위치한 곳은 제가 여러 번 가봤던 곳이더라고요.. 원장님을 만난 저는, 사실 의심의 눈과 못 미더운 마음이 더 큰 상태였습니다. 원장님께 “요즘 뉴스에 유학원 기사 나와서 많이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대놓고 저의 심정을 이야기했어요. “많이들 그러세요..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있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국 동반비자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장님도 저 같은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의심의 질문들을 많이 받으신 듯 정확한 상담을 도와 주셨고, 유학원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선택하지 않아도 좋다는 말씀까지 했어요.


–> 한 마디로 제가 스터디유학과 진행하면 느낀 점을 말씀 드리면, 어학연수든, 저 같은 미국 동반비자든, 해외대학입학이든 “스터디 유학원”에 모든 것을 맡기고 따라 주시면 만사 OK~ 라는 것! (이렇게 하니 저 돈 받고 홍보하는 사람 같네요^^)
저는 경기도 초등교사(12년 경력)로서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영어 전담을 하면서 영어관련 일에 발 담가보고자 하여 어학 연수를 결정하였습니다.

  1. 제가 아들 2명과 함께 미국 동반유학을 계획한 이유는 남편이 3개월 정도 필라델피아 드락셀 대학교에 공동 연구차 출국하게 되서 아참에 저도 아이들과 함께 동반비자로 가려고 근처 어학원 및 대학부설 ELS 리스트 제공받아 드락셀 대학부설 ELS를 결정하였습니다.
  2. 제가 어학연수를 가기 때문에 F1 비자가 필요하였습니다. BUT 4살, 6살 두 아들을 데리고 가야 하기에 미국 동반비자를 신청하게 되어 자칫 잘못하면 비자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 아이들 영어 공부시키려고 가는 것처럼 보여지면…… 비자 받기에 불리해지니까요^^)
  3. 스터디 유학원에서는 미국 동반비자 합격 사례가 많음을 알기에 따르는 길 밖에 없었습니다. 유학원에서 준비하라는 서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4. 정말…… 저 질문 많은 사람이에요.. 걱정이 많아 계속 질문이 생기니까요…… 정말 입장 바꿔 생각하면 저라도 짜증 날 수도 있었는데…… 어쩜 “스터디 유학원” 식구들은 답변도 하루를 절대 넘지 않고 바로 주시니 어찌나 좋던지……
  5. 유학원에서 말씀하시기를 비자 인터뷰는 사람(영사)이 하는 일이라 어느 정도의 운도 따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가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하고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그랬어요……
  6. 제가 미국비자 인터뷰 하기 하루 전에는 합격하신 분이 어떤 질문을 받으셨는지? 어떤 영사분이셨는지……
    더욱이 놀라웠던 점은 인터뷰 예상 질문과 답을 잘 숙지하였는지? 테스트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7. 유학원에서 제시하는 예상 질문과 답은 반드시 달달달……툭치면 바로 나올 정도로…… 하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예상 질문과 답에서 90%나왔어요.. ^^(아니 100%죠.. 그 외의 것도 질문이 나올 수 있으니 한국 말로라도 준비해 두라고 말씀해 주셨기에 제가 염두에 두어 답을 했어요.)
  8. 저는 2시 인터뷰였는데 3시 30분에 영사를 만날 정도로 사람이 엄~~청 많답니다. 첨에는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다가 기다리다 지쳐 떨림도 없어지고 오히려 편해지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인터뷰하는 것 보면서 떨렸던 점은 눈 앞에서 주황색 레터를 들고 가시는 분이 많이 보였다는 점~그리고 바로 뒤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고 서있는 상황에서 내가 미국을 가야 하는 이유를 영어로 마구 말해야 한다는 점(물론 한국말로 해도 되지만.. 통역관을 통하면 통역을 잘 들어야 한다고.. 그리고 영어전담교사 하려고 한다고 해놓고 영어를 못하면 의심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9. 어떤 질문이 오고 갔는지 적어볼까요? (길이 너무 길어서 안 읽으실 것 같은데^^)

띵동~ 자신 접수 번호가 뜨는 창구 앞으로 가서 (이 순간! 랜덤으로 인터뷰를 하는 거구나.. 정말 영사 만나는 운이 여기서 결정되는구나 싶어요.) 서류를 창구에 넣으면서 용기 내어 Good afternoon, sir. 했는데 타자로 뭔가를 열심히 치고 계셔서 답이 없어서 민망해 했죠.
그리고 타자를 다 치더니 Hello~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Hello, sir. 했죠…… 영어로 실생활에서 이렇게 인사를 주고 받아본 지가 언제였는지…… 순간 기분이 좋았는데…… 저에게 두 번째 손가락 스캐닝 한다고 하더군요.. 순간 왼손을 들었더니…… 영사가 한국말로 “오른손” 이러는 거예요.. 엥? 한국말 조금 하시네…… 하면서 씨익 미소를 띄웠답니다.
저는 잘생긴 흑인 영사분과 인터뷰했어요. (순간 오~~ 흑인인데 잘 생겼다……)


-당신 family name 처음 보는데 한국 사람 맞아요? (참고로 제 성은 엄 입니다. 엄씨 성을 가지 분과 인터뷰를 안해보셨나봐요.)
-당신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군요?
-몇 년 근무하셨어요?
-드락셀대학교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왜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나요?
-지금 영어를 가르치고 있나요? (저는 1학년 담임이라 영어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담임과 영어 전담은 뭐가 달라요?(담임은 전과목을 가르치고 영어전담은 영어만 가르칩니다.)
-왜 영어전담이 되어야 하나요?
-애들은 몇 살인가요? (ㅋㅋ저는 순간적으로 우리 반 아들인줄 알고,,,,엥? 제가 담임한 아이들이요? 그랬더니 아니 너의 아이들.. 아마 애들 학교 입학 나이인가 그거 확인하는 건가 봐요.)
-당신 친척이나 가족이 필라델피아에 있나요?/ 당신 남편 친척이나 가족이 필라델피아에 있나요?
통역관을 부르더니… 통역관이 가족 관계증명서 보여달라고 해서 확인했어요..(통역관 관찰을 했는데 되게 지루하고 귀찮아해 하는 분이 딱 보였어요.. 한국 사람인데… 쫌 글타… 그랬는데.. 유학원에서 이미 이야기를 들은 바라 역시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비자 됐다고.. 말했는데 저는 순간 뭔가 잘못됐나 해서 눈을 동그랗게 떴어요. 그랬더니 “Bye~”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Thank you~하고 씨익 웃으면서 나왔어요……


스터디 유학원에서 동반 미국비자 인터뷰 날 단정한 옷차림.. (화려한 차림 피할 것)/ 되도록이면 명품 백 들고 가지 말 것(저는 쇼핑백 들고 갔어요) / 기본적으로 준비할 서류 외에 혹시나 하는 서류도 말씀해 주셔서 다~ 챙겨갔어요. / 예의 바른 자세로 자신 있고 당당하게 답하세요. (저는 두 손을 모아 올리고 얼굴을 창구 앞에 들이 밀고 적극적으로 말했어요.. 한국식 발음이든 어쩌든 유학원에서 주신 답을 쭈욱 말했어요. 잘생긴 흑인 영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끝까지 잘 들어주십니다. 짧은 답변에는…… 표정이 ‘뭐야.. 너무 짧잖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로봇처럼 얼굴에 표정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인터뷰하시는 분들은 억지로라도 미소를 띄우고 있어요.. 저는 잘 웃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입을 옆으로 쭈욱 찢고 스마일 표정을 유지했답니다.

정말이지 저처럼 간이 작은 사람도 스터디 유학원을 만나 한 번에 미국 동반비자를 받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이고, 제 스스로도 대견합니다. 또한 믿음 생활하시는 원장님이 기도하신다는 말씀에…… 저도 믿음 생활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뭔가 통하는 것 같고 정말 감사했어요..


스터디 유학원 원장님을 비롯한 식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합니다.
그리고 미국 동반비자 합격 이후에도 출국할 때까지 미국 가서 정착할 때 까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범위에서 끝까지 함께 하신다니…… 저 정말 든든합니다.
저처럼 유학원 선택에 망설이시는 분들~~~ “스터디 미유학”에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