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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t University J1 연구비자 받아서 행복해요

두번째 인터뷰에서 아아 두명과 함께 J1 비자 합격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5월 3일 오늘 8시30분 두번째 J1 방문연구원 비자 인터뷰 예약했어요~
왜 전문가와 미국비자 진행하는지? 잘 알게 된 미국비자 두 번 진행한 후기 입니다.

두번째 J1 Research 비자를 위해서 2주 정도 스터디 유학 도움을 많이 받아서 오늘 미국방문연구원 비자 합격 후 생생한 후기 올려 드려요~

첫 번째 용감하게 혼자 해서 보지 좋게 리젝되고, 스터디 유학 원장님 도움 받고 오늘 Bryant University j1 방문연구원 비자 합격했어요~

그럼 ~~~ 제 생생한 J1 미국비자 후기 읽고 용기 내세요.

저의 경우는 Bryant University 에 지인 교수님이 계세요~
1년 정도 아이들과 미국에서 살아 보고 싶어서~ Bryant University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내서~ 초청장과 DS2019 서류를 정말 빨리 받았어요. J1 비자는 4월 15일 10:00 비자 인터뷰 스스로 준비했어요.

Bryant University 에서 초청장이 있어서 스스로 해도 되는 J1 비자는 무리 없이 합격 할꺼라고 생각했어요.

DS2019나오면 J1 미국비자 통과라고 생각한 한심한 생각을 했던 때 입니다.

아이 둘과 함께 미국 동반유학을 가다보니, 미국 대사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3배나 많아서 미국비자 면접보기 전전날에 부랴부랴 DS160 작성 완료 버튼 누르고 돌이켜보니 서류에만 신경을 썼네요.

미국비자 제출 서류의 기본적인 파이낸스, 가족증명 서류(제일 덜중요한)만 준비해서는

하루정도 혼자서 미국비자 인터뷰 연습해서 대사관에 갔습니다.(너무나 당당하게 ,,)

첫번째 J1 미국비자 결과는 Reject…..

이렇게 무성의하게 준비해놓고는

당연히 붙을거라 생각한 저는 억울하다고 어떻게 내가 떨어질수 있냐며 망연자실 울었어요.

첫번째 미국비자 인터뷰 전에 “엄마, 나 비자 붙으면 쇼핑가자”

친정엄마랑 백화점 가기로 하고 엄마는 광화문으로 오고 계셨죠.

첫번째 J1 미국 비자 인터뷰 끝난 시각 11:00

엄마에게 전화해서 “거절되었어.. 엄마 밥도 넘어가지 않을거같고 쇼핑은 불가능한 기분이야”

이미 절반을 오신엄마를 중간에서 만나 같이 집근처에 와서 점심을 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 한점이 목구멍에서 넘어가지를 못하고 머뭇하고만 있었어요.

이런 기분을 내가 얼마만에 느끼는거지? 라는 생각마저 들고..

항상 친절했던 미국이 나에게 이렇게 거절을 하나?

누군가에게 거절 당한 기분이 생각보다 충격적이더라구요.

저 혼자의 미국에 가는 플랜도 아니고 아이들까지

함께하는 가족플랜이라 영향이 더 컸던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두번째 미국 비자 (J1비자) 준비를 위해서 미국 대사관에 미국 비자피 60만원(인당 20만원) 지불해야하오니, 가족 동반 유학으로 J1 비자를 준비하신다면 꼭 스터디유학원과 하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미국비자 리젝되고 망연자실하고 있던 저에게, 미국에 있는 지인이 여기 한번 연락해보라고~ 카톡으로 받은 번호가 “스터디유학원”이었어요.

저는 스터디 유학 전화 번호를 받고 바로 전화를 드렸고, 저와 십여분 통화해주신 것 만으로도 미국 비자 리젝 상처 받은 마음에안정감을 조금이나마 찾았습니다.

원장님의 또랑 또랑 정확한 가이드와 왜 첫 번째 미국 비자 인터뷰에서 리젝 되었는지? 상황 설명에 바로 저는 다음 인터뷰를 잡았고, 미국 어학 연수를 갈 때도 미국 대학원을 갈 때도 유학원 없이 자기소개서 부터 지원까지 직접했던 저는 두 번째 J1 비자 인터뷰를 스터디 유학에 맡기기로 결정합니다.

두번 거절되면 무너질것 같았기에 저는 그날 바로 실행했습니다.

  • 스터디유학 연락
  • 5월 초 비자 인터뷰 예약
  • 화상영어 인터뷰 수업 신청

그리고 보름동안 정말 회사다니고 애들보면서 틈틈히

관련 논문도 읽어보고 자신감도 얻었다가 잃었다가 점심시간에도 사무실에서 혼자 공부했어요.

사실 공부가 필요한것은 아닌데..

원장님 가이드만 잘 따르면 되는데 자신감을 위해서 깊이있게 찾아보고 공부했던 시간이 었습니다.

스터디 유학 원장님이 잡아 주신 플랜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전체적인 방향을 말씀해 주셨고 미국 비자 플랜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제공하는게 아니라 회사를 파악하시고 여러가지 플랜을 주시더군요

원장님이 주신 방향으로 저는 공부해야 했어요.

그리고는 두번째 J1 미국비자 인터뷰 지도를 원장님께 받았습니다.

너무 명확하게 알려주셨지만, 저는 척하고 알아듣지는 못하고

두번째 미국비자 인터뷰연습에서야 먼가 감이 왔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인터뷰 전날

세번째 미국비자 인터뷰 연습에서 원장님의 노하우가 폭발했죠.

인터뷰하는 분도 영사이기에 앞서 사람이고, 첫인상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은 적중했습니다.

5월 3일 두번째 인터뷰를 보러가는 날~~

털털한 제가 오늘은 옷매무새와 단정한 머리에 신경을 씁니다

오늘 따라 지하철에서 왜 자꾸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심호흡하면서 지하철에서도 스터디 유학원에서 알려주신 주요 질문들과 첫인상 1분에 대해 중얼거리며 한 시간 정도 일찍 근처 커피숍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1분을 준비하고 또 준비해봅니다.

어떤 표정과 말투로 어떤서류를 보여드려야하는지를 시뮬레이션하고 스터디 유학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팁들을 되내이며…

할수있다 주문을 스스로에게 수차례 걸고 드디어 대사관에 입장합니다.

지난번에는 서류 확인을 창구6개에서 했는데, 오늘은 창구3개만 오픈되어있어서 서류 확인에서 시간이 제법 소요 되었습니다.

심지어 서류줄이 자꾸 밀리는 바람에 인터뷰줄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미국비자 인터뷰 보는 분들이 누가있는지 얼굴도 확인하지 못한채 저는 서류확인 후 인터뷰를 보러 걸어갔습니다. (인터뷰줄에 서있었다면 저는 멘탈이 무너졌을거에요.. 저를 reject하신 그분이 오늘도 계시더라구요. 물론 그분과는 인터뷰를 안했겠지만, 존재만으로도 저는 작아졌겠죠)

미국비자 인터뷰 창구 3개중에 1개는 진행 중이고 2개가 비어있어서 저는 2개의 창구중에 어디를 가야 하나 걸었습니다.

첫번째 창구를 지나 두번째 창구로 걸어가는데 앗뿔사 두번째 창구에 그분이 계시네요.

첫번째 우리 가족의 J1비자를 거절하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영사님 좋은 분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정말 남루하기 짝이없는 인터뷰를 준비해갔어서 제가 영사님이어도 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사님이 저와 눈이 마주쳤고 저는 자연스레 그분에게 걸어가 인사를 건냅니다.

“good morning”

첫질문은 역시나~ 어제 스터디 유학에서 연습했던 질문을 받았어요 ㅎㅎ

‘what has been changed?’

“last interview I wasn’t able to explain clear because I was very neevous. I’m here to explain why I have to go. so I bring some supporting documents. please have a look. this is the letter from the vice presedent of my company”

영사님이 여유가있어보여서 하고픈 말을 다할수있었고 제 레터를 읽어주셨습니다.

레터를 보실때 저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기에

“you may know the company ㅇㅇ, that uses to be a ㅇㅇ compay want to become a digital platfom company. So my vice president want me to go to US for research

because my back groud.

that is advertising major in master degree at the university of texas as austin”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why do you want to go ㅇㅇㅇuniversity?’

그래서 저는 준비한 3개의 답중에 첫번째 대답을 시작했는데

“because the university has a cutting edge technologies in behavior lab and visualization lap”

더말할 새도없이

저보러 너 과학쪽 연구하는거야라고 물어보내요.

‘do you research about science****’ 사이언스머라하셨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아니라고 바로 대답했습니다

“no. I will use the lap for my experiments.”

저는 초대받은 ㅇㅇ 대학에서 받은 레터도 보실래요? 했더니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바로 물흐르든 이제 대화가 지나갑니다.(좋은 징조시작)

‘why is your major?’

‘what is your research about?’

“Adverising at the university of ㅇㅇ”

‘what is your last education?

최종학력을 물어보시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가져온B4만한 졸업증명서 오리지널카피를 들고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I brought this

I have a master degree at the university of ㅇㅇ”

영사님이 여기서 함박웃음 날리셨습니다.

얘가 얼마나 간절하면 집에 액자로걸려있는 미국대학 졸업증명서를 원본을 들고왔을까 싶으셨나봅니다.

이때부터 아니 조금 이전부터 영사님은

경계심이 해제되셨습니다.

이때 확신이 오기 시작했어요..

J1 비자 승인 될수 있겠다..

역시나 그 이후 질문들은 모두 마이너한 질문들입니다

‘your husand will be traveling?’

“No”

‘are you going there with two kids?’

“yes”

아! 마지막에 물어보셨어요

너 왜 지난번에 떨었냐고…
오늘 제가 양호하게했나보죠?

그래서


나 DS2019 받으면 그냥 비자 나오는 줄 알고 대사관에 왔다가 인터뷰하는거 알고 바로 패닉되었다 했습니다.

거절당해본 자들만 아는 기분입니다.
거절당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스터유학이랑 같이하셔서 멘탈 잃지마세요.

지난 19일동안, 밥이안들어가는 요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고,
특히나 마지막날의 집중 인터뷰 1시간이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혹시나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저처럼 간만에 영어하려니 어색한 분들 화상 영어 10회 등록도 좋은거같아요. 저는 5회정도 했네요..
남은건 다른용도로 쓰겠습니다

그리고는 J1 비자 승인되었으니 3일내로 받아볼 수 있을꺼라 말씀하셨어요 ㅎ.

저 오늘 J1비자 합격하고 이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서

스터디 유학 원장님 카톡으로 J1비자 인터뷰 후기를 적어 드렸어요. 저 처럼 한번 미국비자 리젝 되시고 절망하고 계신분들 ~~ 용기내세요~

원장님 정말 공부를 많이 시켜 주셨고, 제가 첫번째 가져갔던 플랜을 100%바꿔서 진행했어요.

여기 스터디유학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아이들과 미국에 갈 수 없었을겁니다

12년 근무하고 어렵게 받은 휴직 1년을 보람있게 쓸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