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동반유학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의 경우는 2년제 공립학교의 Diploma 또는Degree 과정에 수속하지 않아도 자녀 무상 교육이 가능한 캐나다 유일한 지역 입니다. 몬트리올 지역은 부모님중 한분이 어학연수 학원에서 6개월이상 학업을 하시게 되면 , 함께 출국하는 자녀 모두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몬트리올 어학연수 학원 비용이 저렴하여 1년 학비가 1,000만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동반유학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캐나다 동반 유학

퀘백주의 특징

퀘백주는 영어권 국가중 현재 가장 신속하고 확실하게 이민이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몬트리올이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으로인해 전세계에서 이민을 원하는 고학력자들이 8년전부터 집중화되고 있습니다.

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일정 레벨 이상의 불어를 요구하여, 영어를 기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현지에 오셔서 불어공부를 하십니다.한국에 몬트리올 자녀 무상 공립교육이 붐이 일어 이민에 굳이 관심이 없으셔도 자녀 조기유학 목적으로 동반유학이 급증한 지역입니다.또한 몬트리올 현지인들도 조상은 프랑스인이지만 본인들은 북미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등교육 이상 받으신 분들은 영어 사용을 선호합니다.

퀘백주의 영토가 한국의 13.6배 이상 크지만,몬트리올 내에 퀘백주 인구의 20% 이상이 몰려 살고 있기 때문에 몬트리올은 완벽한 영어, 불어 바이링구얼 도시라고 할 수있습니다.

몬트리올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갈수록 더 불어 선호 지역하며, 서쪽으로 갈수록 더 영어 선호 지역으로 나뉩니다. 물론 퀘백 정부는 문화 유산 유지 차원에서 불어 장려정책으로 교통 표지판 등은 영어로 표식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점, 학교, 은행, 회사등은 불어로 말하면 불어로 대답해주고, 영어로 말걸면 영어로 대답해 주기때문에 불어를 못해서 살기가 힘들다라는 말 보다는 학생들이 처음에 외국생활 정착하는데 힘들어서 그것을 불어때문에 힘들다고 오해를 하시거나,

아니면불어가 아니라 영어라도 못하시면 생활하기 힘드실 수는 있습니다. (한국인이 벤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아직도 굉장히 소수이기 때문입니다.)대신 퀘백은 영어를 못해도 불어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살기에 불편함이 없는 도시입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은 2년제 공립학교의 Diploma 또는 Degree 과정으로 입학하지 않고,부모님 중 한 분이 어학연수 학원에서 6개월이상 학업을 하시게 되면, 함께 출국하는 자녀 모두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몬트리올 동반유학은 토론토,벤쿠버 지역보다 저렴하며, 어학연수 학원 비용 1년 학비가 1,000만원 미만으로 자녀와 동반유학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몬트리올 동반유학 특징

스터디유학 몬트리올 동반유학
  • 캐나다 1년 살기로 공립 학교 무상 교육 혜택을 누릴수 있습니다. ( 타 지역의 무상교육 혜택을 받으시려면 연수포함 3년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 학비, 생활비가 저렴 합니다.
  • 영어와 불어 습득이 가능하므로 어린 자녀를 동반시추천 합니다.
  • 몬트리올 동반유학후 캐나다 영주권 도전 가능합니다.
  • 어학연수로 캐나다공립 무상 교육이 가능합니다.
  • 퀘백주에서 6개월이상 학업하기 위해서는 학생비자 신청시반드시 CAQ 유학허가증 (Certificate of acceptance Quebec) 신청해야 하므로 CAQ 시간이 4-8주 소요 됨.
  • CAQ 유학허가증은연방정부에서 발급하는 학생비자와 별도로 퀘백주정부 자체에서 심사를 통해 발급하는 허가서입니다. CAQ 유학허가증을 받기 위해서는 Letter of Acceptance, 여권, 신청서, 잔고증명서를 퀘백주에 신청해야 합니다.

몬트리올 교육청

몬트리올 영어 교육청 EMSB [The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

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백주에 위치한 도시로 북아메리가카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이중언어 ( Bilingual ) 도시로 유명합니다. 몬티리올은 이중언어 를 사용하는 도시답게 영어 교육청과, 불어 교육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몬트리올 영어 교육청은 퀘백에서 가장 큰 영어 교육청으로 , The English Montreal School Borad ( EMSB ) 라고 불립니다. EMSB 교육청 에는 약 85여개 학교와 약 39,000명 이상의 학생이 공부 중입니다.

https://www.emsb.qc.ca/

몬트리올 시내에 위치하고 하고 있어 동반유학 맘들이 선호하시는 학군입니다. 초,중,고등학교 약 60여곳이 소속 되어 있습니다.

몬트리올 외곽 지역의 PEARSON School Board

https://boardsite.lbpsb.qc.ca/

몬트리올 교육청에서는 현재 Kindergaren ( 약 1,800 명 ), Elementary ( 약13,500 명 ), Secondary ( 약 10,500명 ) 정도의 학생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반 평균 약 20~ 25명의 학생이 공부 하고 있으며, 학기시작전 2 ~ 3개월 전부터 신청 하는걸 권장 합니다. 학교 수업은 보통 8시 30분 부터 시작하여 3시 30분 에 끝납니다.

몬트리올 동반유학 자주 받은 질문

  • Q1.몬트리올 영어와 불어를 같이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영어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불어가 영어 발전을 막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어 단기간에 바이링규얼로 발전하게 됩니다. 영어교육청을 등록 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이 있는데, 영어를 마덜팅으로 하는 잉글로폰들의 자녀, 외교관의 자녀,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 그리고 국제학생의 자녀들만 영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정부는 제한해 놓았습니다. 자녀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가 트이는 시기는 8~10개월 정도이며, 신기하게도 이때 불어 듣기가 가능해 집니다. 언어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어의 최대 48~50%의 어휘가 불어에서 오고,불어의 문법의 이해를 잘 할수 있도록 영어 문법의 이해체계를 넓게 한다고 합니다.
  • Q2. 몬트리올 간판은 모두 불어인데, 엄마 학생이 지내는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몬트리올은 북미에서 가장 큰 인구의 60%가 완벽한 영어와 불어를 사용하는 도시입니다. 도시의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어머님들은 차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쉽게 메트로와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세요. 멀지 않은 곳에 여러 한국 상점도 있고, 어머님 및 학생은 모두 영어 학습을 몬트리올에게 받게 되므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 Q3.엘리지빌리티 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불어학교로 전학가야하나요?
    1 년반 또는 2 년의 엘리지빌리티 기간이 만료되면, 교육부에서 더이상 연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영어와 불어가 발전되어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새 학기부터는 불어학교로 전학하여 다니거나, 아이의 영어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토론토 또는 온타리오나 벤쿠버 다른주로 이동 하십니다. 몬트리올에서 불어학교로 전학하여 교육을 계속 하거나, 몬트리올에 있는 사립 영어 국제 학교로 자녀를 등록하여 영어교육을 계속 시킬 수 있습니다.
  • Q4. 퀘백주에서 이민은 어렵나요?
    쉽지 않습니다. PEQ 라고 해서 퀘백 경험이민 프록그램이 있는데, 불어로 최소 직업학교를 졸업하고+ 중고급(B2) 이상의 불어 성적표 + 전공 학과와 연계된 직업 1 년-2 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 집니다. 특히 중년의 나이에 오시는 분들이 불어를 잘 하시더라도 직업을 찾는데 있어 청년 및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와 경쟁했을 시 경쟁력이 크게 높지 않다면 잡오퍼를 받아내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입니다.
  • Q5. 몬트리올 몹시 춥나요?
    체감온도는 서울의 겨울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토론토에 비해서 겨울 온도는 2-4% 낮아요. 바람이 약하기 때문에 크게 춥지 않습니다.
  • Q6. 아이들 초등학교 국제학생 비율 궁금합니다?
    영어코어(68% 영어교육, 32% 불어 교육) 학교는 15%-20% 한국인 비율이구요, 바이링규얼 학교는5%-10% 로 한국인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한반에 최소 14-18 명으로 한반 구성되어 지구요, 한학년에 4-5 개 반이 있습니다. 영어코어로 선택하시면 많으면 한반에 2-3 명을 넘기 힘들고요. 바이링규얼학교는 학년마다 1-2 명정도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English School 등록 허가서를 최대 2년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항상 적정 수준의 비율이 유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Q7. 몬트리올 최종 1 년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고 싶구요 (엄마 1 년 어학 + 자녀 2 명 중 1/ 초 5 예정)
    예상 기본 생활비 : $2000 + 한국 평균 식생활비계산입니다.
    임대로 $1800(방하나)+생활전기 $60+TV 넷플릭스 $19+엄마학생 지하철 정기권 $97+ 엄마 핸드폰$45(10GB data) : extra 아파트 보험료 $60, 학교 데이케어 $170-$200 Month ( $13-$16/day) 3-4 인 한가족 생활비 $3500-$4000 잡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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