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유학 동반비자

가족이 함께하는 동반유학 비자

가족이 함께하는 동반유학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조기유학과 어떤 점이 다를까요? 동반유학은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유학을 말하고 조기유학은 자녀의 유학에 집중합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성장기에 부모와 함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력이 된다면 부모가 함께하는 동반유학은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첫째, 인생 전환기로서의 삶
선진국이 된 한국에서 부모로서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선진국의 삶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있을까요. 성장기에 듣고 보고 나누었던 많은 것들로 우리는 현재까지 잘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전환기로서의 삶은 인생 제 2막을 살아내기 위한 동기부여에서부터 현재의 직무를 더욱 강화하거나 새로운 직무계발까지 다양합니다. 현재까지의 삶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보고 싶었던 세상 그리고 하고 싶었던 일에 나를 연결하고픈 마음이 이제 나의 시선을 외부로 돌리고 있습니다.

둘째, 자녀의 심적 안정을 고려하며 해외에서의 지속적 학업활동
자녀들이 부모와 떨어져 있을때 불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녀를 훌륭한 교육환경이 갖춰진 기숙학교에 보내더라도 아이의 심적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녀의 성향을 고려하여 부모가 함께 생활하며 연속성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자녀가 외국 생활에서 적응기만 무사히 건너가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엄마라면 알아야 할 동반비자

엄마라면 알아야 할 동반비자

가족이 함께하는 동반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비자규정에 따라 부모 중 한 명이 주 신청자가 되고 나머지 가족은 동반 신청자가 됩니다. 미국은 반드시 부모가 주 신청자가 되어야 하고 비자 타입은 학생비자 (F1) 혹은 방문연구원(J1) 입니다. 캐나다는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도 주 신청자가 될 수 있고 비자 타입은 학생비자입니다.

참고)
F1, J1의 1은 주 신청자
F2, J2의 2는 동반 신청자

아빠라면 알아야 할 동반비자

아빠가 동반유학을 함께 가느냐 아니면 나머지 가족만 보내느냐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빠가 함께 가는 상황이라면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외국생활에서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함께 못할 경우라면 소중한 가족을 위해 가정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안전입니다.

또한, 재정적 능력을 고려하면서 최적의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한국에서라면 사소한 일이겠지만 떨어져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빠라면 알아야 할 동반비자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동반유학을 찾아서

동반비자 합격후기